오늘은 오전,오후 병원 방문으로 하루를 보냅니다.
아침에는 집사람 병원 모셔다드리고. . . ^^
어깨가 아프답니다, 전부터.
농업이 많이 기계확되긴했지만, 아직도 몸을 써야되는 일이 많아서일겝니다. 겨울에는 일년간 지친 몸을 보수하는 농부들이 많은 것을 보면. . .
오후에는 제차례입니다.
2월경부터 시작된 피부병에 아직도 의사쌤과 함께 갈피도 못잡고 방황하고 있습니다.....ㅠ
햇빛알러지라 조직 검사는 알려주는데 꼭 그렇지만도 않은 것같네요.
피부병? 쉽게 볼 상대가 아니네요. . ..
두번이나 응급실로 달려갔으니말 입니다......ㅠ
다행이 세종시에도 대학병원이 지난 8월인가 개원하여 통원부담은 많이 덜었네요.
<세종충남대병원>, 이런게 도시 인프라고
삶의 질이 한단계 올라가는 것이겠죠?
암튼, 아프지말고 모두 건강합시다^^
조금 이라도 아프면 바로 큰병원 찾으시고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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