농업인들이 일년마다 갱신하며 가입하게되는 NH농협 안전공제보험.
년 1만원의 보험료(아, 세종시에서는 시, 농협의 보조금을 받아 농민이 부담하는 비용은 1만원입니다만, 지역에 따라 보조금, 지원금이 달라 농민이 내는 비용은 조금씩 다를 수 있죠)로 농민들은 기본적인 질병이나 상해에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. 생각보다 보상받을 수 있는 폭이 넓으니 아래 분류표를 보시고 기억해두세요^^
(2020년 피부병으로 7개월여간 통원치료를 받았고, 11월 서류접수 3일만에 75만원여의 보험금을 수령하였습니다)
* 생각보다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항목이 많이있죠?
보상을 받기위해서는 병원을 처음 방문시 의사에게 꼭 농작업과정에서 질병이나 상해가 발생했음을 말해 그 내용이 진단서상에 표기가 되어야 된답니다.
장기간 통원치료시에도 치료받는 병명의 코드(분류번호)가 확인될 수 있는 소견서, 통원확인서, 진료확인서 등이 있응면 보상이 가능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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