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무먹는 하마, 화목보일러 나무먹는 하마, 화목보일러 때아니게 가을비가 내립니다. 시월 중순을 넘어서며 계절은 진짜 급하게 달려가네요... 시월에 접어들면서는 매일 저녁 보일러 불을 지피는게 일이 되네요. (저는 이 나이에 들어서도 추운건 딱 질색이라...ㅠ) 저희집 화목보일러입니다. 어때요, 불을 보니 조금.. 겨울 그리고 봄여름가을 2014.10.20
삽살이인가? 두번째 이야기 삽살이인가? 두번째 이야기 이 녀석이 검둥이 마루입니다(2014년 9월) 이 녀석이 검둥이?^^ 검둥이 마루의 변신은 지금도 진행형입니다. 현재는 얼굴이 팬더형입니다^^ 이 녀석을 자세히 보려고 길을 가던 차들이 간혹 멈춰서기도 합니다. <뿌리깊은 나무>의 마스코트, 홍보대사 역할을 .. 겨울 그리고 봄여름가을 2014.10.15
들깨수확, 고소한 냄새가 이미 온밭가득합니다 들깨수확, 고소한 냄새가 이미 온밭가득합니다 꼬투리마다 잘 익은 들깨가 가득합니다. 네, 참깨와는 많이 다르네요... 들깻잎 향이 온밭 가득가득 차 있습니다^^ 들깻잎, 너무 친숙하죠? 삼겹살을 싸서 한입~, 장아찌로도 담아 먹기도 하고... 들깨향은 참 무어라 표현할 수가 없네요...^^ 저.. 겨울 그리고 봄여름가을 2014.10.14